안녕하세요 먹는것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핫플레이스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이군입니다.
오늘은 제가 한번 갔다가 웨이팅 너무길어서
포기하고 돌아왔다가 평일에 다시가본
핫플레이스를 소개해볼까합니다^^
여기는 로렐트리라고 레스토랑인데요
처음 알게된 계기는 페이스북에
제가 팔로우하고있는 대구맛집관련
페이지에서 안내를 하던곳을 제가 캡쳐를하고
언젠간 꼭 한번 가봐야지 했던곳입니다.
그 당시에는 가오픈기간이라하길래
따로 예약을 하지않고 주말점심쯤
그냥 갔더니 이거 웬걸,, 웨이팅이
한시간 넘게 걸릴거같다는 직원의 말에
그냥 발걸음을 돌려야만했고
'평일 저녁에 꼭 다시한번 와봐야지'
생각했던 곳입니다.
사진을 보시다시피 평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창가쪽 자리는 이미 만석이라 저희는 2열?
같은 곳에앉게되었고 '이것도 감지덕지다'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저희가 들어오고 조금있다보니 점점 뒤쪽까지
자리가 다 차고 웨이팅팀이 한팀까지 생겼기때문이죠 ㅠㅠ
사진을 보시다시피 핫플이 된 이유는
저 리버뷰 라고나 할까요 ㅎㅎ
대구에서는 이런뷰의 카페나 맛집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팔공산일부, 수성못일부 정도밖에는 잘 볼수없는데
신상맛집에 뷰까지 예술이니까
가오픈부터 핫할수밖에없는곳이였던것이죠
테이블위에 이름모를 조명덕에 분위기는 있었지만
메뉴판을 보는게 조금 별로였던거같았습니다.
사진으로 잘 보이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여기서 상단 중간에있는
시그니처set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저는 닭보다는 돼지고기가 좋거든요^^ 헤헤
식전빵입니다. 솔직히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부드럽고 당도는 일반 카스테라보다는덜 단
담백한 느낌의 빵이었습니다.
식전빵이 나온 이후로는 남은 요리들이
거의 동시에 다 나왔습니다.
우선은 제일 신기하게생긴 스퀴드잉크파스타 부터
먹어보려고했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오징어를 커팅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오징어랑 파스타면이랑 같이 먹었는데
제가 입맛이 토종 한국입맛이라그런지
잉크파스타는 파스타대로 맛있고,
오징어는 오징어대로 맛있는데
두가지가 동시에 먹었을때는 조화롭지못하다는 느낌,,??
오징어는 튀겨서 양념치킨양념에 버무린 느낌이고
파스타는 우리가 흔히 아는 먹물파스타맛이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음미하며 먹어서
괜찮았던거같습니다.
저는 고기를 좋아한다고했쥬?? ㅎㅎ 고기사랑
수비드포크밸리스테이크는 뭐 말할거없이
고기는 부드럽고 퓌레는 맛있고 같이나온 야채? 같은것들도
곁들여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리코타샐러드는 사진과 같이
피자도우같은 빵도 같이 주는데
거기에 샐러드를 얹어 먹으면 아주 맛있었고
그 빵위에 먹물파스타 올려먹어도 완전
존맛이었습니다^^
이로써 가오픈부터 웨이팅이 엄청나고
주말에는 예약없이는 가볼수없었던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위치한 로렐트리라는곳을
다녀오게된 후기를 안내를 드렸습니다.
음식에대한 생각이나 평가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저랑 입맛이 다르실수있으니
그부분은 그냥 참고만 해주시구요^^
맛집 자주다니는 1인으로써 자주 후기들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치정보는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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